캄보디아에 국제결혼을 관장하는 새로운 기구가 출범했다고 프놈펜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캄보디아는 지난해 국제이주기구(IOM)로부터 “불우한 캄보디아 여성들이 돈을 받고 한국남성들과 결혼을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후  국제결혼 관련법에 따라 새로 국민보호위원회(APP)를 출범시켰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