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교육 체험전시 ‘부끄부끄 체험전’이 오는 3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별관에서 열린다. 프랑스 ‘폭력 및 학대아동 심리치료협회’의 감수를 받아 진행되는 이번 체험전은 아트창의력개발연구소가 주최하고, 서울지방경찰청이 후원한다.

이번 체험전은 ‘아름다운 성’과 ‘소중한 성’을 주제로 총 8개의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시청각 위주의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교재를 제공해 집에서도 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만 3세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오후 1시부터,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마지막 입장은 5시 30분) 휴관 없이 진행한다. 문의 02-2111-6203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