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가동을 시작한 지 40년 만에 최초의 여성 팀리더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지난 1일 환경에너지부 환경에너지기획팀 차장에서 자원재활용 팀리더로 승진한 진영주(사진)씨. 포항제철소 내에는 총 134명의 팀리더가 있으며 여성 팀리더는 이번이 처음이다. 진씨는 1992년 포스코 여성공채 2기로 입사, 주로 환경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일해왔다.
최종편집 2024-04-18 09:46 (목)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가동을 시작한 지 40년 만에 최초의 여성 팀리더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지난 1일 환경에너지부 환경에너지기획팀 차장에서 자원재활용 팀리더로 승진한 진영주(사진)씨. 포항제철소 내에는 총 134명의 팀리더가 있으며 여성 팀리더는 이번이 처음이다. 진씨는 1992년 포스코 여성공채 2기로 입사, 주로 환경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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