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여성 경제인 협력해 희망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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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노계자)가 주관하는 대구경북 지역 순회 혁신포럼이 지난 12월 18일 노보텔 지하2층 샴페인홀에서 열렸다.

김병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은 “경제는 살아있어서 전망대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지금 비록 지역경제가 어려워 회복에 대해 비관적이지만 기업을 경영하는 대표들이 먼저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면 전망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 대표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경기가 안 좋을 때마다 중소기업들의 역할이 컸다”며 “정부의 지원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지역 일자리 창출의 역할을 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이날 포럼에서는 윤복만 교수(경영학 박사)의 ‘웃음으로 나를 경영하라’는 주제의 초청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원 80여 명은 이날 자리에서 2008년을 돌아보며  새해는 더욱 협력하여 어려운 가운데 희망의 말을 전할 수 있는 해를 만들자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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