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추가적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제주도 전역과 경북 포항, 전남 나주, 경남 함안, 밀양, 충남 전역의 시내버스로 교통카드 사용 가능 지역이 확대되고, 하반기에는 울산, 경남, 경북, 충북, 전남, 전북지역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서울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만, 대구, 대전, 광주광역시와 강원도 춘천의 경우 교통카드 사업자와의 자체 협의문제와 카드형식의 상이문제 등으로 2010년 이후에나 시행될 전망이다. 이러한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전국 교통카드 단말기의 호환율은 94%로 높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