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근 판사 ‘2008년 꼬매고 싶은 입’
오준근 판사 ‘2008년 꼬매고 싶은 입’
  • 권지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12.26 12:20
  • 수정 2008-12-26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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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선정…손녀 성폭행 친족에 집행유예 판결
오준근 청주지방법원 판사가 여성주의 단체 언니네트워크가 꼽은 ‘2008년 꼬매고 싶은 입’ 1위인 ‘재봉틀 상’에 선정됐다.

오 판사는 지난 11월 20일 지적장애를 가진 16세 손녀를 수년간 성폭행한 친할아버지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그는 판결문에서 “어려운 경제적 형편에도 불구하고 부모를 대신해 피해자를 키워왔고, 피해자의 정신장애 정도에 비춰 앞으로도 가족인 피고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이 판결이 나온 후 네티즌은 이례적으로 판사탄핵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청주지방검찰청도 항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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