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 정책 제안 공간인 천만상상 오아시스(oasis.seoul.go.kr)의 최종 의사결정 회의인 제13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지난 22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열었다. 이번 실현회의에서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접수된 시민고객의 제안 1596건 중 서울아트티켓 발급, 서울시내 교통흐름표시기 설치 등 총 6건이 상정되어 제안자, 공무원, 전문가, 특별 초청객 등의 제안에 대한 발표 및 의견 개진,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회의에는 실현회의를 거치지 않고 서울시청 관련 부서에서 바로 채택하여 실행하기로 한 지하철역 내 무인 민원발급기 개선, 장애인 콜택시 카드결제 추진 등 논스톱 채택 안건 4건과, 실현회의에 상정되지는 않았지만 2개월간 접수된 시민 고객 아이디어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정책 제안자, 상상누리단, 유니세프 어머니회, 대구시청 시정혁신기획단 관계자, 조선·중앙·동아일보 대학생 인턴기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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