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00세 상담센터’에는 전담 간호사 1명이 상주하고, 전용 상담코너를 마련하여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상담 결과는 상담센터는 물론 관내 의료기관, 보건소 등에 연계 전달되고, 필요에 따라서는 보건소 전문의와의 화상 상담 시스템도 갖춰져 있어 주민 중심의 개방형 첨단 보건소로서 거듭나게 되었다.
이번에 설치된 7개 상담센터는 관내 주택가 밀집지역인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암사1동, 길동, 성내2동, 둔촌2동 상담센터이며, 점차적으로 숫자를 늘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