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체육을 통해 도를 빛낸 유공자를 시상하는 제39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을 지난 23일 오후 수원 캐슬호텔에서 열었다.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역도의 장미란, 유도의 이승수, 경기도체육회 컬링부와 부천 소사초등학교 배구부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지도자상에 고형근 수원시청 씨름감독이 선정되었다.

경기도는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발군의 성적으로 도내 체육의 발전을 위해 큰 공을 세운 유공자 45명을 선정하여 선수부문, 지도자부문, 공로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경기도는 “전국체전 출전 사상 최초로 최고점수(8만3421점)를 기록하고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7연패를 달성했고,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경기도 출신 또는 경기도 내 실업팀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올려 그 어느 해보다 의미가 더욱 값지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하여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를 배출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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