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보섭)가 5일 오후 3시 중랑구 상봉동으로 이전하고 개관행사를 가졌다.
이 센터는 여성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직업교육 및 창업을 지원하는 여성전문 능력개발 기관으로서 1만8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총 1025.2㎡ 면적의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에는 강의실,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전식에는 중랑구 문병권 구청장, 중랑구의회 이성민 의장, 서울시 의회 윤기성·채봉석 의원, 노동부 서울지방노동청 장의성 청장, 노동부 북부노동지청 김정호 지청장,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이윤자 회장 등 내외 귀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은경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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