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캘린더] 서울독립영화제 ‘상상의 휘모리’ 주제로 개최 外
[문화 캘린더] 서울독립영화제 ‘상상의 휘모리’ 주제로 개최 外
  • 여성신문
  • 승인 2008.11.28 11:19
  • 수정 2008-11-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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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감미자 감독의 ‘푸른 강은 흘러라’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개막작 감미자 감독의 ‘푸른 강은 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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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상상의 휘모리’ 주제로 개최



올 한 해의 독립영화를 아우르는 독립영화인들의 최대 축제인 2008 서울독립영화제가 12월 1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 저동 인디스페이스와 스폰지하우스에서 개최된다.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서울독립영화제의 올해 주제는 ‘상상의 휘모리’. 본선에 오른 경쟁작 단편 40편과 장편 11편이 대상 1500만원 등 총 51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겨루게 된다.

개막작은 강미자 감독의 ‘푸른 강은 흘러라’. 중국 연변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연변의 소년소녀들과 주인공 청리의 아버지,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떠난 그의 어머니에게 초점을 맞춘 이야기. 새로운 청춘영화이자 한국 자본주의의 어두운 이면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그 외에도 한국 독립영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초청작 24편과 ‘감각의 독립 Sex-표현의 자유를 누려라’를 주제로 한 해외기획전도 열린다. 또한 올 한 해 최대 이슈인 촛불시위를 다룬 영상물을 상영하는 특별 섹션도 마련됐다. 기존의 오디션 형태를 탈피한 파티 형식의 캐스팅 협의장 ‘감독, 배우를 만나다’, 영화에서의 성적 표현의 문제와 촛불영상을 통해 본 참여미디어의 가능성을 점쳐보는 독립영화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눈에 띈다. 문의 02-362-9513

박명숙댄스씨어터 ‘바람의 정원’ 공연



박명숙댄스씨어터가 12월 5,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박명숙의 춤-바람의 정원’을 공연한다.

‘바람의 정원’은 가정이라는 작은 뜰 안에서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온 여성들의 삶은 흙과 물, 정원의 이미지로, 그 울타리 밖에서 숨 가쁘게 진행되어 온 현대사의 주요 장면을 불과 바람의 이미지로 교차시켜 우리 현대사 속의 역사와 여성 삶의 관계를 조명한 작품이다. 작품 속에서 ‘정원’은 역사와 개인, 자연과 문명, 삶과 죽음이 소통하고 순환하는 통로이며 여성성, 모성을 상징한다. 박명숙 경희대 무용학부 교수가 예술감독 및 총괄안무를 맡고 박 교수 외 총 17명의 남녀 무용수가 출연한다. 문의 02-961-1398

경기도미술관 ‘언니가 돌아왔다’전 기간 연장



경기도미술관이 11월 31일까지 전시 예정인 2008 경기미술프로젝트 ‘언니가 돌아왔다’의 전시 기간을 2009년 1월 4일까지 연장한다. 10월 1일 개막된 ‘언니가 돌아왔다’는 지난 한 달 반 동안 2만6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언니가 돌아왔다’는 한국 현대미술 여성 작가 26명과 여성을 주제로 작업하는 남성 작가 1명 등 총 27명의 작품 200여 점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변화된 여성상과 21기 여성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대담론을 제시하고 있다. 전시관람은 무료. 문의 031-481-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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