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여성부와 법무부, 보건복지가족부와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 국제결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진행된 시범운영에 이어 전국 16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국제결혼에 관심을 가지고 경북도 내 거주하는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날 교육에서는 세계화와 국제결혼, 다문화 사회와 양성평등, 관계와 소통, 국제결혼의 준비와 비전, 국제결혼 관련 법률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국제결혼정보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육생들에게는 이수증이 발급됐다.
장경아 / 여성신문 경북통신원 zoazoa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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