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앤드 터치’ 패션으로 한껏 매력 발산하는 ‘비’
‘믹스 앤드 터치’ 패션으로 한껏 매력 발산하는 ‘비’
  • 김종미 / 코오롱 패션산업연구원 교수, 한국 이미지컨설턴트협회 이사
  • 승인 2008.11.14 11:03
  • 수정 2008-11-14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비가 대한민국의 연예계에 폭죽처럼 터지면서 빛나고 있다. 비는 5집 앨범 ‘레이니즘’으로 음악, 퍼포먼스, 방송, 패션 등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강렬한 흡인력으로 우리를 사로잡고 있다. ‘나를 통해 하나의 문화가 파생되었으면 좋겠다’는 그의 말처럼 그는 이제 하나의 현상이다.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그를 보면 그는 엔터테이너의 모든 것을 가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가족사, 끝없는 노력으로 일궈가는 드라마틱한 성취, 소년 같은 귀여움에서 남자다운 섹시함까지 입체적인 스펙트럼을 펼치는 그의 외모, 여기에 인간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대단한 입담까지…. 그는 대중이 원하는 것을 완벽하게 갖춘 아이콘이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그의 패션까지!

구체적으로 비가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의 등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레이니즘’을 통해서 보여준 패션은 그의 매력을 읽어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코드다.

이번에 보여준 비의 스타일은 남성 정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정장의 경직된 느낌은 없고 허리에 묶은 스카프의 디테일과 장식으로 해적 선장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표현하는 등 믹싱 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재킷에 타이와 셔츠까지 갖춘 상의에 데님 팬츠나 스니커즈를 착용해 가벼움과 무거움, 여성스러운 부드러움과 남성적인 파워를 조화롭게 연출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미지 혹은 느낌을 섞어서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이런 방식을 ‘믹스 앤드 매치(mix & match)’라고 한다. 이 스타일의 장점은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성의 매력이다.

마치 소년 같은 얼굴에 남성적인 보디라인, 하지만 옷을 입었을 때 드러나는 섬세하고 여성적인 느낌처럼 그의 스타일은 다양성의 바다를 유영하는 듯 멋지다.

거기에 그동안 비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자주 보였던 노출이 자제되고 있다는 것.

노출을 통해서 직설적으로 드러나는 섹시함을 벗어나 이미 그의 몸짓, 멋진 스타일, 눈빛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자신감이 무엇보다 돋보인다. 오랜 기간 준비해온 한 스타의 반짝임을 눈부시게 바라보며 즐기는 일, 우리의 즐거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