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창업 길라잡이] 핸드메이드 패션 주얼리 전문점
[여성 창업 길라잡이] 핸드메이드 패션 주얼리 전문점
  • 김세형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11.07 11:33
  • 수정 2008-11-07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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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제약 없어 초기 자금 부담 적게 들어
손쉬운 점포 운영
맞춤식 고객관리 ‘장점’

 

액세서리 전문점은 여성이 창업하기에 적합한 업종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다. 작은 물건을 주로 취급해 공간의 제약이 없고, 주 고객층이 여성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꼽혀왔기 때문이다.

최근 여성의 경제력이 향상되면서 매년 20%의 고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도 액세서리 전문점의 매력 중 하나다.

한국창업연구소에 따르면 액세서리 전문점은 여성 소비문화의 중심축에 자리한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점주의 노력에 따라 적은 비용을 들여서도 매출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실제 핸드메이드 패션 주얼리 전문점 ‘프시케’(www.i-psyche.co.kr)는 전문 디자이너가 소량으로 생산한 액세서리를 판매, 남다른 액세서리로 개성을 뽐 내고 싶어 하는 패셔니스트들을 공략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원석을 주요 소재로 활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컬러와 느낌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것이 경쟁력이다. 가격도 5000원부터 2만~3만원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편.

가맹 본사는 판매되는 모든 주얼리 제품을 100% 교환 및 반품해 줌으로써 가맹점 최대 골칫거리인 재고문제도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포스기계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온라인 실시간 물류관리 시스템을 이용, 제품의 판매 관리와 소비자 반응이 좋은 상품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프시케 가맹점은 로드숍뿐만 아니라 최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쇼핑몰 등 수수료 매장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출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시케는 액세서리 전문점의 영역을 넓혀 패션 멀티숍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가맹 본사에서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제휴를 해 품질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해 주고 있는 것. 창업 이후 본사 차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매출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얘기다.

지난해 5월 코엑스몰 내 팬시 멀티숍에 숍인숍 매장으로 핸드메이드 패션 주얼리 전문점을 창업한 차옥진씨(28·프시케 코엑스점  www.i-psyche.co.kr). 차씨는 취업대신 창업을 선택해 성공한 경우다. 창업비용으로는 5000만원을 들였고, 부모님께 빌린 창업비용을 1년 만에 갚았다.

16.5㎡(5평) 매장에서 차씨가 현재 올리고 있는 매출은 월평균 1500만원가량. 순마진율은 40% 정도, 매출의 10%는 점포비 대신 수수료로 내고 있다.

첫 창업이지만 차씨가 이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창업 전 2년간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차씨는 대학시절부터 주얼리,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아 재학시절 내내 학교 근처 액세서리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졸업 후에도 2년간 일을 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객의 성향, 고객 응대법 등을 몸에 익혔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이렇게 창업에 도움이 될 줄 전혀 상상할 수 없었다. 창업 후에도 주말마다 다른 액세서리 전문점을 찾아가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모니터링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차씨는 현재 귀고리, 목걸이, 헤어핀, 헤어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패션트렌드 정보를 취합하고, 그에 따라 제품 디스플레이도 수시로 바꾸기 때문에 매장은 늘 북적댄다. 짝을 잃어버린 귀고리도 애프터서비스 해주고, 전산시스템을 활용해 한쪽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인근 경쟁 점포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그 때문인지 그의 매장에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층의 고객이 방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조건 비싼 물건을 팔기보다는 고객에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하는 것을 판매 노하우로 꼽고 있는 차씨. 그는 전산화된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취향에 맞는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문자메시지로 내용을 알리는 운영으로 매출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창업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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