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 취임
조계종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 취임
  • 이복형 / 여성신문 동두천지사장 bk560103@hanmail.net
  • 승인 2008.10.24 12:01
  • 수정 2008-10-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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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회장이 15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김의정 회장이 15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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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제24대 김의정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을 비롯해 관정부기관장과 국회의원,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의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앙신도회는 1955년 창립한 이래 신도단체들이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 왔다”며 인재양성, 사회기반 확대, 국제사회 참여 등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또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불교 인재 양성과 불교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제23대 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 12일 대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재선출 됐다. 중앙신도회는 조계종 비영리 단체로 1950년대 정화불사를 시작으로 70, 80년대 불교대중화 운동을 거쳐 2004년 통합신도회 출범 이후 사회참여와 인재양성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도회관 완공을 앞두고 재가불자들의 결속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어 불교·사회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지관 스님은 축사를 통해 “김 회장은 궁중다례 전승과 발전을 비롯해 각 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제24대 중앙신도회가 뜻하는 모든 일이 순탄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취임법회에서는 24대 고문과 지도위원, 감사를 선임하고 임명패를 전달하는 위촉식도 진행됐다. 여성 최초로 제23대 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에 당선된 바 있는 김의정 회장은 중앙신도회관 건립 등 불교 발전에 많은 공로를 세웠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7호 궁중다례보유자인 김 회장은 재단법인 명원문화재단 이사장과 ㈔한국다도총연합회 회장으로 한국 차문화 교육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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