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YWCA와 시티은행이 주최하는 제6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에 이인복(사진)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이 교수는 30여 년간 사재를 털어 ‘나사렛성가정공동체’를 설립, 운영하면서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 등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을 보살펴온 인물이다. 젊은 지도자상에는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대표 오유석·사진)가 10월 31일 오후 7시 종로 시네코아 4층 브레이크아웃 전용극장에서 ‘2008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자유를 향한 어설픈 죄수들의 좌충우돌 탈옥기를 다룬 댄스 코미디 ‘브레이크 아웃’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임편집국장 약력
▲헤럴드경제·중앙일보이 코노미스트 기자 ▲중앙일보 iWeekly 편집장 ▲CVO미디어 대표 ▲한겨레이코노미21 편집국장 ▲대한적십자 i-redcross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