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30일 오후 2시 상담소 강당에서 가정폭력특별법 시행 10년 기념 심포지엄 ‘절반의 성공과 남겨진 과제’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가정폭력특별법 시행 10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한인섭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와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장이 좌장을 맡고 원혜옥 인하대 법과대학 교수가 ‘가정폭력특별법 시행 10년에 대한 평가’에 대해, 유태영 충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가정폭력과 음주문제의 통합서비스’에 대해 주제발표를 갖는다. 또한 상담 효과에 대한 조사 결과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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