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경남세계여성인권대회
2008 경남세계여성인권대회
  • 정백현 / 여성신문 인턴기자
  • 승인 2008.10.16 12:59
  • 수정 2008-10-16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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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인권전문가 창원서 모여
여성네트워크 구축위한 계기 마련

 

경남세계여성인권대회를 앞두고 주제별로 사전 워크숍 및 세미나가 열렸다. 사진은 지난 4월 11일 창원에서 열린 첫 번째 사전 세미나.  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blog.nvcoin.com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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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세계여성인권대회 추진위원회 제공
여성의 인권 신장과 여성정책 계발 등을 토론하기 위해 국내외 여성인권 전문가들이 경상남도로 몰려온다.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8 경남세계여성인권대회’가 바로 그것.

이번 행사는 ‘여성인권과 상생의 공동체’를 주제로 세계 여성인권을 재조명하고 여성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타 시·도와 차별화된 여성정책을 개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지난해 국내 지자체 최초로 ‘전국여성인권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경상남도가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한국 여성운동의 대모’ 이효재 이화여대 명예교수, 김태호 경상남도 지사, 신혜수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 위원 등을 비롯해 각계의 인사 46명을 행사 추진위원으로 구성, 행사 총괄 지원, 중앙부처 유관 기관과 관련 단체와의 협력, 대국민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08 경남세계여성인권대회는 ‘정책 결정의 동등 참여’ ‘폭력과 성 착취 근절’ ‘소수 여성의 인권 보장’ ‘여성 경제활동의 활성화’ 등 4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소주제별로 사전 포럼 및 워크숍,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의 인권상담가인 베이테 숍 슐링을 비롯, 도르카스 코커 아피아(가나), 샨티 다리암(말레이시아), 타바레스 다 실바(포르투갈), 스즈키 지하루(일본) 등 30여 개국 200명의 여성인권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인 다. 토론 후에는 여성의 인권신장과 인권유린 및 폭력을 극복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하는 ‘경남여성인권선언’을 채택·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대회 참가국의 전통문화를 홍보하는 문화행사와 인권영화제, 인권사진전 등이 열리고 ‘여성 60년사 그 삶의 발자취 특별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여성인권의 현주소를 분석, 진단하여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조례가 제·개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핵심 목표”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인권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여성인권의식이 새로이 전환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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