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은 창간 20주년을 맞아 여성신문 발전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20년간 여성신문의 공적인 직함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 온 사람들에게 그 동행의 뜻을 기려 ‘20년 근속패’를 시상한다.

김수자 고문(이사·전무·부사장·고문 역임), 임인옥 이사(교육문화원장·이사 역임), 김용님 이사(교육문화원 교육부장·이사·감사 역임), 박혜란 편집위원장(편집위원·편집위원장 역임), 이계승 이사(광고국 전무 역임), 강정님 광주지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여성신문은 또 회사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사람들에게 감사패를 전한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계경 전 대표이사 ▲이조안 이사 ▲김을주 이사 ▲이계영 이사 ▲강정혜 이사 ▲변주선 이사 ▲박유희 이사 ▲박현경 이사 ▲백수경 이사 ▲서은경 이사 ▲용지연 이사 ▲윤지현 이사 ▲이재우 이사 ▲임정희 이사 ▲원용자 이천지사장

이와 함께 여성신문 근속자 중 회사 발전에 기여한 이은경 이사대우, 김현옥 부장, 한현정 부장, 박윤수 차장, 홍혜영 차장, 임미행 실장, 박병욱 과장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10월 16일 오후 6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여성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의 사전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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