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는 오는 10월 중순께 중국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등 총 3개 국어로 된 정보문화 가이드북을 발간 및 배포한다.

지하철 노선도만으로 필요한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역 주변의 도시 정보와 생활문화 정보를 담고 있다. 이르면 9월 마지막 주부터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 배포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연구소 홈페이지(asianfem.sookmyung.ac.kr)나 전화(02-710-9177)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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