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에겐 멘토와 지원자 필요"

 

지난 26,27일 ‘경기북부 여성지도자 워크숍’이 경기북부 여성지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site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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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6,27일 양일간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주최하고 경기북부 여성신문지사연합(회장 임현자)에서 주관한 ‘경기북부 여성 최고지도자과정 리더십 워크숍’이 남양주 수동밸리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지도자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여성 리더십을 배양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교환과 활동사례들을 나누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활발한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김효선 여성신문사 사장의 ‘21세기 여성 지도자의 리더십’, 차배옥덕 한국여성향토문화원 원장의 ‘소서노 리더십의 현대적 계승’, 경기도 여성 보사위원장인 황선희 도의원의 ‘지역사회 여성 지도자의 역할’이란 강의가 진행되었다.

김효선 사장은 여성 리더들에게 공적인 공감의 언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전하며 “서로 존중하고 각 개인에게 맞는 직분을 충실히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익성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멘토와 지원자가 있어야 하고 감정통제 능력과 갈등대체 능력이 필수”라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 리더들의 사례를 나열하며 여성 지도자들이 갖춰야 할 리더의 조건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졌다.

차배옥덕 원장은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폭넓은 교류와 도덕성, 탁월한 재정적 안목과 철저한 준비성을 바탕으로 한 소서노 리더십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목표에 대한 열정과 일관성 있는 역사의식, 철저한 자기관리의 예를 들며 소서노의 리더십을 본받자고 말했다.

황선희 도의원은 “지역에서의 봉사활동이 계기가 되어 의원이 되었다”며 “남의 말을 잘 듣고 공감하고 수용하며 이해하는것에서 시작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서, 자기가 제일 잘하는 것을 인정받으며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27일에는 몽골문화촌을 방문해 몽골문화전시관과 몽골 민속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한 가지 주제로 강의의 맥이 이어져서 좋았고 다음에는 여성이 알아야 할 생활법률이나 인터넷 폐해 상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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