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발굴 물밑 작업 ‘4당 4색’
정치인 발굴 물밑 작업 ‘4당 4색’
  • 김은경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09.26 11:45
  • 수정 2008-09-26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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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지방선거 당선율 높이기 전략
고강도 교육·할당제 등 특성화 시도

 

최근 각 당의 여성국은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별 특성에 맞춘 선거 전략과 교육사업 등을 마련하고 있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dosage for cialis sexual dysfunction diabetes cialis prescription dosage
최근 각 당의 여성국은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별 특성에 맞춘 선거 전략과 교육사업 등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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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방·공직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각 당에서는 역량 있는 예비 여성 정치인 발굴을 위한 물밑 작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각 당의 여성국들은 최근 2010년 지방선거에서 여성 정치인의 숫자 늘리기는 물론 여성들의 당선 가능성을 보다 높이는 것을 목표로 당별 특성에 맞춘 선거전략과 교육계획 등을 마련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나라당, 당내 기여도 있는

경쟁력 갖춘 인재 개발 앞장

총선에서 민주당 등 야당으로부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던 한나라당은 30일 지방선거에 대비해 제4기 한나라 여성파워네트워크  ‘U-Go-2010’을 열었다.

12월 2일까지 10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010년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핵심역량 강화과정으로 당 정체성 교육을 비롯해 여성 정치인의 정치역량 향상,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실전역량 배양 등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주로 구성됐다.

한나라당은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당에 기여도가 높은 여성 인재들을 교육에 참여시켜 그들의 실력을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한나라당은 또 예비 정치인들이 현역 국회의원과 선배 여성 정치인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자주 갖는 기회를 제공해 정치와 선거에 대한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조직 내 젊은피를 수혈하기 위해 20~42세 여성을 대상으로 차세대여성위원회를 공모, 10월쯤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중심

운영위원회의 갖고 세부논의

민주당은 여성 정치인의 산실 역할을 위해 8월에 설치한 ‘여성리더십센터’를 중심으로 2010년 지방선거를 겨냥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여성리더십센터를 본격 가동하기 위해 9월 2일 홍미영 전 의원을 센터 소장으로 선임한 데 이어 22일 센터 부소장과 운영위원들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9월 26,27일 전국여성위원회와 여성리더십센터 운영위원 워크숍에서 나온 2010년 선거에 대한 지역별 의견을 각각 수렴하고 중앙에서 추진하는 여성정치리더십 교육 등을 점검하는 등 선거를 대비한 사전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유선진당, 당내 여성조직 강화

여성 발언권 신장 위해 노력 중

특히 커리큘럼의 경우 민주당은 여자대학교나 여성정치교육을 담당하는 전문 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교육에 참여한 정치 지망생들에게 이런 활동에 대해 가점을 주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선진당의 경우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등과는 다른 특수성으로 인해 아직은 총선을 향한 계획 수립보다는 당내 여성조직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유선진당은 9월 25일 30여 명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들을 임명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30일엔 광주시당에서 지방 여성당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갖는다.

당은 이 간담회를 통해 내후년에 열리는 지방공직선거의 후보자들을 물색할 방침이다. 또 지난 7월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방의원 및 총선출마자, 시도당 여성위원장 등으로 구성한 여성당직자 연석회의를 통해 당내 여성들의 발언권을 강화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10월 14일 인천시 여성간담회에서 첫 연석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자유선진당의 교육은 각 시도 당별로 아카데미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에선 남녀 당직자들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성정치 참여의 필요성’ 등을 주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민주노동당은 여성할당제 30%를 당규로 정하고 2006년엔 먼저 20%를 실현한 정당이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지역구 여성할당 30%를 하는 당규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민노당, 여성할당제 30% 실현

대상별 전략적 특화교육 진행

민노당은 2010 지방선거는 단순히 여성 후보자들이 선거에 많이 출마하는 것을 넘어 출마자들의 ‘당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당은 남은 하반기 안에 ‘2010 위민드림기획단’을 꾸리고 여성정치인 교육사업, 정책개발, 2010 선거전략 수립 등을 기획할 방침이다.

또 기출마자이거나 현재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제2기 진보여성정치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년엔 각 후보의 특성에 맞춘 특화된 교육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지역구, 비례, 기초단체장 등 후보 특성에 맞춘 대상별·전략적 교육사업을 해 나가기로 했다.

민노당은 수도권은 물론 농촌지역에서도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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