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5개국 29개 지자체 참여
이번 행사는 국내외 건강도시 회원 간 공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강도시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여 도시 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열리며 해외에서는 미국, 호주, 중국, 태국, 필리핀 등 5개국이, 국내에서는 창원시 등 29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로널드 러브리지 미국 리버사이드시 시장의 건강도시 조성 사례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건강도시와 건강영향 평가제도 도입’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한편, 국제 심포지엄 공식행사 시작에 앞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되며, 정기회의에서는 새로운 의장도시를 선출한다.
김선자 강남구 보건지도과장은 “이번 건강도시 심포지엄을 계기로 건강도시에 관한 연구와 실천적 방안이 활성화되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주 / 여성신문 특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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