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업·사단법인화 추진…여성권익 보호"

 

김옥연(오른쪽) 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은 여성세무사들의 권위 신장을 위해 매년 조세포럼을 개최하고 있다.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dosage for cialis diabetes in males cialis prescription dosage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blog.nvcoin.com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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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세무사회가 지난 25,26일 제23차 조세포럼을 개최했다. ‘전문적 인적용역법인의 동업기업과세도입에 관한 연구’(발표자 김미경 세무사)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상호 의견을 교류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여성 세무사들과 김갑순 서울국세청 청장, 여성경제인단체장과 공인회계사·변호사·변리사 등 여성 전문직 단체의 회장들이 포럼에 참석했다. 한국여성세무사회는 1986년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남성 중심의 세무사들 사이에 여성 세무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권익을 위한 모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여성세무사회는 여성 세무사로서 자질, 예비 세무사들을 위한 정보 제공, 일자리 알선, 청소년 세무 교육 등 활동에 보다 주력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국내 경제의 발전은 소득 증가로 이어져 세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부분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여성 세무사들의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란 게 이유다. 한국여성세무사회의 변화는 김옥연 회장이 선봉에 나서 이끌고 있다.

취임 2년을 맞이한 그는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한국여성세무사회를 사단법인화하겠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 실현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김 회장은 “그동안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소년소녀 가장에 대한 지원 활동을 확대, 장학사업(실업계 고등학생 중심 지원)과 사단법인화를 통해 여성의 권익 보호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 세무사들을 중심으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지향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는 한국여성세무사회가 여성의 권익 보호와 함께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여성세무사회 홈페이지(www.womencpta.com), 대표전화 02-522-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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