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어려워도 나눔은 ‘풍성’
경제는 어려워도 나눔은 ‘풍성’
  • 김경희 여수지사장 oasis9547@hanmail.net
  • 승인 2008.09.19 12:17
  • 수정 2008-09-19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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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위문금품 1억7천여 만원 전달
추석을 맞아 여수시내 곳곳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가 벌어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수시(시장 오현섭)는 16일 시에 답지된 위문금품 총 1억7631만원을 90개 사회복지시설, 2202명의 저소득층, 소년가장,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청 직원들은 담당국별로 복지시설 25곳, 저소득층 74가구를 방문해 1986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으며 민간단체 및 독지가들도 1억4958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보내와 불황 속에도 나눔의 정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은 추석을 맞아 삼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11명에게 110만원 상당의 쌀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동문동새마을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도 어려운 이웃 36가구와 경로당 8곳에 255만원 상당의 쌀 45포대를 전달했다.

기업들이 모여 있는 여수국가산단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GS칼텍스에서는 남면에 76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보냈으며 금호 PNB화학㈜은 자매결연을 한 남면 송고마을을 방문,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백미 10포대와 전 가정에 생활필수품 등 37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엘지화학㈜과 여천NCC㈜는 각각 36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주삼동 주민들에게 보냈으며 한국남동발전㈜에서는 70만원 상당의 과일을 묘도동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했다.

일반인들의 사랑 나눔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봉산동에 거주하는 고영권(42)씨는 지난 7월 백미 15포대를 기탁한 데 이어, 추석에도 백미 20포대를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보여줬다.

중앙동 진남로 상가에서 신발가게를 운영하는 박용운(67)씨도 20여 만원 상당의 쌀 등 생필품을 구입해 불우이웃을 방문, 전달했다.

또한 중앙동 번영회(회장 김영숙) 회원 10여 명은 그동안 모아온 회비 50여 만원으로 백미 10포대(20㎏)를 구입해 전달했으며, 서천석(57)씨는 관내 경로당 7곳과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 50만원 상당의 과일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유갑선 여수시청 생활보장 담당은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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