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몸의 감각과 잠재성을 인식해 보고 표현 언어로서의 몸을 탐구해보는 과정. 내면적 자아와 여성주의적 관점을 연극과 퍼포먼스로 구성하면서 ‘내 안의 나’와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음악을 비언어 퍼포먼스로 해석하기, 시와 그림으로 즉흥 모놀로그 만들기, 내면의 자화상을 몸짓 언어로 표현하기 등의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다.
워크숍은 10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며 총 18~21일간 이수를 계획하고 있다. 과정이 모두 끝난 뒤에는 단독 혹은 공동의 공연을 기획, 발표하며 마무리할 예정이다.
문의 02-583-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