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일하는 여성의 집’ 1호로 개관… 15주년 맞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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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양현숙)가 지난 3일 개관 1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3년 노동부 지원 ‘일하는 여성의 집’ 1호로 개관해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2001년 여성부로, 2005년부터 광주광역시로 지원업무가 이관됐다. 그동안 광주YWCA가 운영을 맡아 지역사회 여성 취업과 창업 지원, 여성능력 개발을 위한 직업교육과 정보제공, 취업 상담 및 알선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의 축사와 김갑숙 광주YWCA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강박원 시의회 의장, 김선영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회장, 강교자 대한YWCA 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개관 15주년을 맞아 새 건물로 이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전된 새 센터는 광주 동구 대인동 21의5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804.5㎡(545.8평)로 각종 강의실, 실습실, 컴퓨터실, 도배실, 양재실, 제과제빵실, 요양보호사실, 유아놀이방, 식당,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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