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 알리고 봉사도 함께 기쁨이 두 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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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가족여성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과제빵기능사반(강사 이승식) 수강생들이 추석을 맞아 그간 배운 솜씨로 빵과 과자를 만들어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제과제빵 기능사반 이승식 강사와 수강생 10여 명은 지난 6일 직접 만든 빵을 가지고 권선구 탑동에 소재한 장애인생활시설인 수봉재활원으로 향했다. 이들은 점심시간에 장애인들에게 빵을 함께 배식하면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과제빵기능사반 반장을 맡고 있는 신미란(35)씨는 “2개월 정도 배운 기술로 내가 직접 만든 빵을 남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는 대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현재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에는 제과제빵 외에도 요리, 컴퓨터, 외국어, 미용기능사반 등 75개 강좌에 150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문의 031-228-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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