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서울의 필요성 널리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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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08년 처음 개최하는 ‘십대여성축제’ 홍보대사로 10대 소녀스타인 이세영(17사진왼쪽), 심은경(15)양을 위촉했다.

지난 9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이세영, 심은경 외에 4명의 십대 소녀들이 ‘십대여성이 안전한 서울 만들기’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십대 소녀들은 ‘소녀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체육교과 과정에 호신술 교육 포함’ ‘대중교통 시설 및 학교 주변의 성범죄인에 대한 처벌 강화’ ‘실질적인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오세훈 시장에게 전달했다.

심은경양은 “10대를 대표하는 임무를 맡게 되어 기쁘고, 오히려 십대 여성의 안전에 대해 나 자신이 더 배울 점이 많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영양은 “십대 여성이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것은 많은 사람이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우칠 때 가능하다”며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안전한 서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8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1회 서울시 십대 여성 축제’를 개최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세영과 심은경 양은 이날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등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건강한 십대 소녀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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