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으로 찾는 유명 떡집들
입소문으로 찾는 유명 떡집들
  • 전희진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09.05 11:36
  • 수정 2008-09-05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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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맛과 모양·품질로 고객 입맛 사로잡아

대형 기업은 아니더라도 차별화된 맛과 모양, 품질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작지만 경쟁력 있는 떡집들이 있다. 각종 언론매체에 소개돼 입소문난 알짜 떡집들을 알아보자. 

낙원떡집

9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떡집. 이승만 대통령부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까지 청와대가 60년 단골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인 변중석 여사를 비롯해 송해, 황정순 등 유명인사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제주 한라산에서 나는 쑥으로 만든 쑥 인절미가 특히 인기 있다. 50여 종류의 떡을 국산 쌀과 참기름으로 빚어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것이 유명세의 비결.

여의도떡방 

강남의 알아주는 떡집들 중 하나로 통한다. 이름과는 달리 서울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떡 명가로 소문난 곳. 찹쌀·팥·완두콩으로 만든 완두배기찰떡, 콩깨찰떡, 대추찰떡, 호박찰떡, 복분자찰떡, 찹쌀과 검은콩에 호박꼬지를 재료로 한 찰버무리 등이 고객들이 즐겨 찾는 제품들이다. 몽골 대통령도 이곳 떡 맛에 반했다고. 

행복떡방

경기 성남 상대원동에 위치해 있으며, 연세대에서 물리치료를 전공하고 음반 프로듀서 및 기획자, 라디오 방송국 PD를 지낸 떡집 주인의 독특한 이력만큼 특색 있는 떡이 일품이다. 가장 인기 있는 떡은 구름떡. 최상급 원재료를 재래식 방법으로 직접 가공해 사용하며, 수돗물을 쓰는 대부분의 떡집들과 달리 황토정수 방식으로 만들어진 정수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떡담

50여 가지의 전통떡과 퓨전화해 만든 단호박 케이크, 꿀송편 케이크, 백설기 및 약식 케이크 등 10여 종류의 떡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충남 대전에서 43년 전통을 이어온 창억떡집에 뿌리를 둔 이곳은 서울 미아동에 자리하고 있다. 국산 쌀을 사용하고 색소 및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재료만 고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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