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시민참여·시민연대·시민감시·시민대안을 기치로 범사회적 운동을 전개하는 사회단체로 1994년 9월 10일 결성됐다. 결성 당시에는 ‘참여민주사회와 인권을 위한 시민연대’였으나 두 차례 변경을 거쳐 참여연대로 확정됐다.
현재 사법감시센터, 의정감시센터, 맑은사회만들기본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 경제민주화위원회, 시민과학센터,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납세자운동본부 등 8개의 활동센터와 참여사회아카데미, 참여사회연구소, 아파트공동체연구소, 월간 ‘참여사회’, 포럼 참여사회 등 5개의 부설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김은경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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