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열린 개강식에서 강정님 위원장은 “영상문화의 갑작스런 발달은 자기 절제력이 약한 청소년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시대에 교육 강사의 사명은 크고 소중하다”며 청소년들에게 바르고, 아름답고, 건강한 성지식과 의식을 잘 심어주는 기억되는 선생님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 문화’(윤가현 전남대 심리학과 교수), ‘청소년 성교육의 방향’ ‘유아 및 청소년기 발달에 따른 성 교육’(이상 이춘희광주성문화센터 소장), ‘성 생리’(조은경 청소년성문화센터 위원), ‘아동·청소년 성폭력범죄의 실태 및 대처방안’(김남희 광주지방경찰청 여성기동수사대장), ‘성교육자로서의 자기 점검’(박현이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기획부장)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연주 특임기자 kim84@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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