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희망경기 평생학습 구리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세부 추진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8월 22일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경기도 교육청 및 구리남양주 교육청 등 도내 평생학습도시와 지역교육청, 학교, 평생학습기관 등에서 나온 관계자 180명이 참여했다.

제1회 부천시, 제2회 수원시에 이어 개최되는 제3회 희망경기 평생학습 구리축제는 경기도 교육청 주최, 구리시의 총괄 주관으로 열리며 구리남양주교육청, 경기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가 주관하게 된다. ‘휴먼’이라는 대주제 아래 1200만 경기도민이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하고, 평생 배움을 생활화함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행사로 경기도 내 25개 교육청과 11개 평생학습도시의 총 176개의 기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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