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 12개국 여성 공무원, IT 전문가 23명이 한국에서 IT 교육을 받는다.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오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008 APEC 여성 IT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부는 2003년부터 APEC 회원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IT교육을 해오고 있다.

변도윤 장관은 “이번 교육이 각국의 양성평등 정보화와 여성 IT 인력양성, 네트워크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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