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단체] ‘해방 네트워크’ ‘공동체를위한카펫’ ‘더 코드’
[수상 단체] ‘해방 네트워크’ ‘공동체를위한카펫’ ‘더 코드’
  • 이은경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08.14 12:02
  • 수정 2008-08-14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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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로성매매 피해자 도와

‘해방 네트워크’ 미국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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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네트워크’ 로고를 들고 있는 소녀와 탈성매매 여성이 만들어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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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네트워크’(The Emancipation Network, TEN)의 홈페이지(www.madebysurvivors.com)의 주요 메뉴는 바로 ‘생존자 제품 숍’(Shop Made By Survivors)이다. 목걸이, 가방, 옷 등 탈성매매 생존자들이 손수 만든 수공예품 등의 제품을 판매해 그들의 경제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사이트다.

‘해방 네트워크’의 주요 목표는 이처럼 성매매 피해자들의 경제 자립과 의식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못지않게 중요한 활동은 미국 내 다양한 개인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여러 행사를 전개하고 사이트 제품을 구매케 함으로써 성매매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성매매 방지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케 하는 것이다. 즉 사람들이 성매매 피해자들을 보면서 “정말 용납할 수 없는 일이야. 이젠 내가 이를 막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만 해!”로의 인식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다.

해방 네트워크는 2003년 창립자 중 한 사람인 새라 시몬스가 인도 매음굴에서 신음하는 소녀들을 다룬 다큐 필름에서 이 소녀들이 구출된 뒤 지역활동을 통해 또 다른 피해 소녀들을 돕는 과정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은 데서 태동했다.

2004년 새라는 성매매 피해자들을 돕는 네팔의 ‘마이티’(Maiti)를 방문, 피해자들을 다시 사회에 통합시키면서 그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임을 체감한다. 이렇게 해서 마이티에서 일종의 예술치료법으로 피해자들이 만들어온 수공예품이 해방 네트워크의 온라인에서 상품화돼 팔리기 시작한다.

해방 네트워크엔 수백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예술가이면서 동시에 아트숍의 프로그램 운영자로 활동하는 한편 뉴욕의 집 없는 아동들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온 새라와, 18년간 월스트리트에서 공인된 투자 전문가와 분석가로 일해 온 존 버거를 중심으로 4명의 상근자가 일하고 있다. 이제까지 1만여 명의 미국인들에게 성매매 폐해에 대한 의식교육을 실시해왔고, 성매매 피해자 3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왔다.

이제까지 활동의 중심은 16~25세 사이의 매음굴에서 고통 받는 여성들에 대한 지원이었지만, 앞으론 채석장 일꾼 등 부조리한 노동환경에서 일하는 피해자 지원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해방 네트워크’ 회원들의 성매매 방지 캠페인.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free prescription cards cialis coupons and discounts coupon for cialis
‘해방 네트워크’ 회원들의 성매매 방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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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경제자립으로 아이 학교 보내

‘공동체를위한카펫’ 캄보디아(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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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위한 카펫’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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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북서부 태국과의 접경지역 포이펫 시에서 주로 활동 중인 ‘공동체를 위한 카펫’(Carpets for Communities)은 아무 경제적 수단이 없어 자녀들을 길거리 노역에 내몰 수밖에 없는 무기력한 엄마들에게 경제적 자립 수단과 함께 희망과 비전을 선사하고 있다. 방법은 극히 단순하나 효율성은 높은 편.

캄보디아 시엠리아프 학교들의 운영을 맡고 있는 안드레아 메서머, 방콕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제이 레이메이, 동티모르 월드비전에서 일하고 있는 레이 미첼이 중심이 돼 설립됐고, 여기에 주로 호주의 자원봉사단체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거리에서 구걸하거나 생계를 위해 푼돈을 버는 아이들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고 충격을 받은 이들은 단체를 설립하기 전 수차례 태국-캄보디아 접경 지역을 방문해 빈곤 가정을 취재했고, 특히 엄마들의 육성을 통해 엄마들의 경제자립이 아이들의 교육과 가족의 삶의 질 개선에 직결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래서 고안해낸 방법이 바로 면을 빈곤가정에 제공하고 이들 가정이 이를 활용해 러그나 카펫을 만들도록 지도한 뒤 완성된 제품을 위해 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것. 이 수익금으로 가족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동시에 아이들을 교육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이 우선 목표다. 최종적으론 4단계의 과정을 거쳐 이들 빈곤가정이 엄마가 중심이 돼 가계의 재정적 운영에 눈을 뜨고 지역공동체를 새롭게 형성하는 데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자체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공동체를 위한 카펫’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13가구에 대한 경제자립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완수했고, 이에 따라 39명의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었다. 이 경험을 근거로 해 지원 가구로 선정되면 엄마들은 우선적으로 아이들을 노역에 동원하지 않고 꼭 학교에 보내겠다는 계약서에 사인해야 한다. 동시에 지역 학교 단위에선 담임교사들이 지원 가구의 자녀들이 과연 계약대로 충실히 학업 수행을 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단체는 이제까지 20가구 100명 이상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었다. 현재는 500가구 2500명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에 드는 모든 비용은 연 예산 1만 호주달러로 해결하고 있으며, 사업 초기에 호주 정부로부터 소규모 창업자금 1만1000달러를 지원받았다.



 

단체의 지원으로 엄마가 카펫을 만들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된 캄보디아의 한 가정.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dosage for cialis diabetes in males cialis prescription dosage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blog.nvcoin.com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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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대상으로 아동섹스관광 근절운동

‘더 코드’ 미국(1998)



 

‘더 코드’의 아동섹스 관광 근절을 위한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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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섹스 관광 근절을 위한 ‘더 코드’(The Code) 활동의 특색은 지역공동체, 그리고 관광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성과를 낸다는 것이다. 1998년 스웨덴의 ‘아동 매춘·포르노그래피·인신매매 끝장내기’(End Child Prostitution, Pornography and Trafficking, ECPAT)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출발한 더 코드는 1999~2003년에 걸쳐 유럽 6개국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고, 이어 2004년 유니세프의 지원을 받아 북미 연착륙에 성공하게 된다. 이때 스웨덴 실비아 왕비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주류 여행업계 중에선 최초로 칼슨 컴퍼니가 더 코드의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사인을 한다. 

더 코드는 활동 동참 의사를 밝힌 개인이나 기업에 카탈로그, 브로슈어, 기내 홍보 필름, 홈페이지 등을 제공하며 아동섹스 관광의 폐해를 알린다.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여행업계와 지역인사들이 협력 체계를 이뤄 아동섹스관광의 위험성을 자각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32개국에 걸쳐 여행사, 호텔 등 여행업에 관련된 600개 이상의 기관이 더 코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사인을 했으며, 이들 회원 기관들의 활동을 통해 3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아동섹스 관광의 폐해를 접했다.

에어프랑스,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루프트한자, 오스트리안 에어라인즈 등 항공사들도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인터폴은 2000~2004년 운영위원회 멤버로 자문역을 하기도 했다. 브라질과 코스타리카는 정부 차원에서 아동섹스 관광 방지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벌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더 코드는 영어 불어 스페인어 3개 국어로 된 아동섹스 관광 근절을 위한 매뉴얼을 발행했고, 멕시코 과테말라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지에서 관련 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현재 유니세프뿐만 아니라 국제노동기구(ILO), 유엔 세계관광기구 등이 더 코드의 적극적인 협력 기관으로 연계활동을 전개 중이다.

비약적인 성과에 비해 더 코드의 상근 인력은 사무국 책임자 단 1명에 불과하다. 기본적으로 자원봉사 체제로 운영 중이며, 의사결정기구인 실행위원회 위원 5명, 자문위원회 위원 13명 등이 1년에 3~4회, 혹은 격년 주기로 만나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의논한다. 연 예산은 11만 달러다.



 

‘더 코드’는 2004년 스웨덴의 실비아 왕비가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와 함께 미국 유수 여행사들과 운동 동참 사인식을 개최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cialis manufacturer coupon open cialis online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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