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여성 발명 리더랍니다"

 

한미영 여성발명협회 회장(앞줄 왼쪽부터 여섯째)과 여대생 발명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한미영 여성발명협회 회장(앞줄 왼쪽부터 여섯째)과 여대생 발명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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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와 특허청이 마련한 ‘제3회 여대생발명캠프’가 지난 11~13일 2박 3일간 강원도 미리내캠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 발명계를 이끌 여성 인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전국 18개 대학 45명의 여대생이 참가했다. 이들은 ‘발명의 이해’ ‘지식재산권과 성공사례’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비누·화장품 등을 직접 제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팀별로 발명 경진대회를 실시, 저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캠프에 참가한 신혜민(이화여대 국문과)씨는 “발명이라는 것을 잘 알지 못했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깊은 관심이 생겼다”면서 “다양한 대학의 친구들을 만나 네트워킹을 형성한 것도 소중한 경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개최한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은 “캠프에 참여한 여대생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발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경제를 이끌 역군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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