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9개 여성능력개발기관들 참여
서울시내 19개 여성능력개발 기관이 지난 19일 중구 장교빌딩과 베를린광장 인근에서 열린 ‘제4회 청계천 잡페어’에 참여해 서울시의 여성능력개발사업과 고용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창업 과정을 시연했다.
중부여성발전센터 등 19개 여성능력개발 기관은 30~40대의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교육,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개발지원센터와 취업지원실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부여성발전센터는 창업교육 과정 중 하나인 전통 한지부채 제작 시연을 가졌으며 ‘음양오행 적성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중소기업체들의 현장 채용, 취업컨설팅과 창업상담, 각종 작품 전시와 나눔 장터, 여름 휴가철 맞이 헤나(타투)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 기관들은 앞으로도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청계천 잡페어’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김연주 특임기자 kim84@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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