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위한 다양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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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공연프로그램 ‘2008 함께누리-열린공연 따뜻한 만남’이 7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경기 구리시, 충남 공주시, 전북 익산시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추진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고보조금을 받아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을 문화적 주체로 회복시키고 문화공동체의 일원이 되도록 돕는 사업. 장애인 중에서도 특히 정서적인 안정과 문화적 혜택이 필요한 정신장애인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구성됐다.

음악과 뮤지컬 마임이 혼합된 복합극 ‘진실을 찾아 떠나는 아이-아킨따라’는 진실을 찾아 세상을 여행하는 아킨따라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내용. 이미 여러 장애인 시설에서 공연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이다.

‘몸짓으로 말하는 세상-3인의 마임이스트와 함께 하는 상상여행’은 자극적인 소리나 표현보다 말없는 몸짓언어에 관심이 많은 정신장애인들의 상상력을 극대화시켜주는 마임 공연. 공연에 직접 참여해보게 함으로써 창조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숙명여대 음대 출신으로 구성된 ‘뮤직인감’의 현악4중주 공연과 어린이 노래그룹 ‘작은 평화’의 노래공연도 펼쳐진다. 문의 02-773-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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