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식에서 양철호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와 임낙평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축사를, 강교자 대한YWCA연합회 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정호 전남대 파머스마켓 사업단 본부장이 ‘YWCA 생협운동은 생명평화 세상을 향한 힘찬 살림운동’을 주제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광주YWCA는 그동안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주제로 땅과 생명을 살리는 건강한 먹거리 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생명살림터에서는 장류, 건어물, 야채 및 과일, 곡류, 건조차, 면·국수류, 일반식품, 환경제품(EM) 및 위생용품, 음료 및 냉동식품 등 환경제품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평일은 오전9시~오후6시, 주말은 오전9시~정오까지 개장한다. 장소는 광주YWCA 1층 로비. 문의 062-524-3517
강정임 / 여성신문 광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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