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청강연을 가진 변도윤 여성부 장관은 “각 정부부처의 여성정책 업무를 확실히 점검·조정하고, 새 정부의 경제 살리기 정책에 발맞춰 신 성장동력인 여성인력의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추칭링 주한 중국대사 부인과 유주영 한국시민자원봉사회 회장,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7년 12월 창립한 한미연은 ‘한국 사회의 건강한 중간범위 여성계 대변’을 지향하는 여성단체로, 전문직·관리직 여성, 주부, 기업 CEO, 대학교수, 학교교사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권지희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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