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도시에 숙명 문화센터 설립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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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실(50)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제17대 숙명여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현 이경숙 총장의 뒤를 이어 9월 1일 정식 취임, 4년간 총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한 교수는 특히 건강 프로그램인 KBS TV ‘비타민’의 ‘위대한 밥상’ 코너 출연으로 대중에게도 친숙한 인물. 연구활동뿐 아니라 사회활동에서도 활약해왔다.

그는 “대학 특성화 사업인 ‘리더십 교육’과 연계해 단과대학별로 차별화된 학제 개편을 추진함으로써 교양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숙명지주회사를 설립해 다양한 숙명 콘텐츠를 개발하고 세계 주요 도시에 숙명문화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 교수는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식품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부경대를 거쳐 1997년부터 숙명여대에서 재직해왔다. 이 곳에서 한국음식연구원장, 사무처장, 교무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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