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와 티셔츠의 파격 유니폼 눈길

 

김재건(왼쪽에서 다섯째)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유니폼을 입은 객실승무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
김재건(왼쪽에서 다섯째)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유니폼을 입은 객실승무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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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프리미엄 실용항공 브랜드 ‘진에어’(Jin Air 대표이사 김재건)를 런칭, 지난 15일 명동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수천여 명의 시민이 운집한 이날, 진에어의 기업이미지(CI)와 슬로건, 그리고 승무원 유니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CI는 파란색과 보라색 날개를 가진 나비 모양. 나비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는 뜻으로, 파란색은 패기와 호기심을, 보라색은 진심을 다하는 마음을 의미한다.

특히 파격적으로 변신한 객실승무원의 유니폼이 눈길을 끌었다. 정장대신 청바지와 티셔츠, 모자를 착용해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더했다.

김재건 대표이사는 “진에어는 최첨단 항공기인 보잉737-800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프리미엄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진에어는 오는 7월 1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운항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일본, 중국 등 국제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홈페이지(www.jinair.co.kr)에서는 진에어 취항기념 특별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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