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학생들에게 문화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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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 다(茶)문화 예절교실’이 지난 4일 동두천시 보산동 (동장 조희성)주민센터에서 열렸다.

인근 살롬하우스 중·고등학교(교장 제임스 맥케인 강)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10개국 23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 고유의 차인 매향차를 마시고 전통 한과를 시식하는 등 한국의 생활 다례 및 전통예절에 대한 다양한 문화체험 학습 기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신중히 따라하며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도예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조희성 보산동장은 “앞으로 주한미군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지역 내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의 올바른 체험과 학습을 위해 전통 다(茶)문화 예절교실을 학기별 과정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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