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자원봉사마을 만들기’ 팔 걷어
봉사 코디네이터 배치
민원안내 도우미 역도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고준선)가 지난 5월 30일 구리시 인창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주민 참여 자원봉사 마을 만들기 사업인 ‘자원봉사 사랑채 운영 협약 및 개소식’을 가졌다.

자원봉사 사랑채는 지역주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위한 거점을 확보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2008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준선 소장과 인창동주민센터 김준석 동장을 비롯해 이은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소장, 구리시 내 자원봉사단체장들과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주민 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인창동주민센터 내에 설치되는 자원봉사 사랑채에는 자원봉사 코디네이터가 배치되어 1일 2회에 걸쳐 자원봉사 상담, 모집, 배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센터 내의 민원안내 도우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코디네이터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잠재된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상담, 조언하는 자원봉사 관리 전문 인력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봉사 네트워크 활성화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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