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은 5월 26일 신흥대 평생교육원에서 ‘경기북부 여성 지도자 환경교육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경기북부지역 여성들의 환경분야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은 9월말까지 4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대부분 양주, 의정부, 포천지역 출신으로 환경 분야에서 활동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다.

총 11개의 강좌 중 물, 쓰레기, 미생물, 도심 숲 가꾸기 등과 같은 우리 생활환경과 밀접한 강의 주제가 6강좌로 편성되고 나머지 5강좌는 환경윤리, 도심의 하천, 습지관리, 환경자원의 관광자원화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남이섬, 국립수목원, DMZ 생태탐방과 같은 현장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되며, 우수 이수자 및 공로자에게는 표창장과 공로상이 수여된다. 또한 신흥대 동문회원의 자격과 우대관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최초로 여성들의 인적자원 개발과 환경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며 교육 후 지역의 환경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경기도 신흥대학 평생교육원(031-870-3243), 경기도 제2청 가족여성담당관실(031-85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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