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엄마들 ‘냉동창고 1인 시위’ 미 쇠고기 반출 저지 나서 外
[뉴스 브리핑] 엄마들 ‘냉동창고 1인 시위’ 미 쇠고기 반출 저지 나서 外
  • 권지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05.30 16:37
  • 수정 2008-05-30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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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냉동창고 1인 시위’ 미 쇠고기 반출 저지 나서



전국여성연대가 주축이 된 ‘주부자원봉사단’ 엄마들이 지난 5월 26, 27일 양일간 이미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를 보관하고 있는 냉동창고 앞에서 반출 중지를 호소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는 미국산 쇠고기 검역시행 물류창고가 몰려 있는 경기도 광주와 용인, 이천, 화성 등 13곳에서 진행됐다.

이들 창고에는 뼛조각이 발견되는 등 잇따른 수입 요건 위반으로 검역이 중단된 미국산 쇠고기 2068톤이 보관돼 있다. 장관 고시가 나는 대로 검역 절차를 거쳐 3~4일 뒤에는 시중에 팔리게 된다. 전국여성연대는 장관 고시가 강행되면 미국산 쇠고기를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전국의 모든 창고 앞에서 ‘인간 띠 잇기’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대구 초중고 성교육 예산  학교당 연간 10만 원 불과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에 배정된 성교육 예산이 연간 1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만진 대구시교육위원이 지난 5월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5년간 책정한 성교육 관련 전체 예산은 모두 2억1079만 원으로 집계됐다. 학교당 연간 10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 정 교육위원은 “성교육 지원 예산을 늘리고 성폭력 전담팀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승수 국무총리는 이날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아동·여성 보호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 결과에 따라 정부는 180개 지역교육청에 ‘돌볼학생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성폭력 가해·피해 학생 및 장기 결석 등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실질적 돌봄 시스템을 강화키로 했다. 또 정보통신망법을 개정해 인터넷 사업자에게 음란·불법정보 모니터링과 차단 등 직접 의무를 부과키로 했다.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내년 8월 송도서 개최된다



세계 한민족 여성들의 만남의 장인 ‘2009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WIN)’가 내년 8월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여성부(장관 변도윤)와 인천시(시장 안상수)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내년 8월 11~14일 열리며, 150여 명의 해외 여성동포와 250여 명의 국내 여성리더 등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는 해외와 국내 여성리더들의 연대를 강화하고, 차세대 여성리더의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연과 토론, 네트워킹,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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