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나누는사람들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문화를나누는사람들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 박윤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05.30 11:24
  • 수정 2008-05-30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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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회 공연 통해 ‘문화 봉사’의 길 개척

 

‘문화를 나누는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위원들.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문화를 나누는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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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봉사단체인 ㈔문화를 나누는 사람들(이사장 윤화자, 이하 문나사)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5월 29일 서울 양재동 외교센터 리더스클럽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문나사는 ‘문화봉사’의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7년 문화복지협의회가 주관한 문화봉사자 교육과정을 이수한 9명이 문화봉사자 모임을 결성하면서 시작됐다. 같은 해 12월 ‘문화를 나누는 사람들’이란 단체명을 정하고 발대식을 열었으며 1998년 1월 윤화자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0년간 학교, 보육원, 장애인 시설, 노인 복지시설, 외국인 노동자 등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쳐왔다. 지난 5월 106번째 공연을 열었으며 그동안 혜택을 입은 사람들은 1만6000여 명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 문화축제와 청소년 문화축제 등을 개최하며 건전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 데에도 힘써왔다.

문나사가 처음 출발할 때부터 몸 담아온 안진희 단장은 “문나사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면서 “임원들, 운영위원들, 후원자들, 그동안 공연에 참여해 준 공연자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그동안 도움을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는 자리라고. 행사에 참여한 150여 명의 운영위원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편지를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안 단장은 문나사 활동을 통해 공연마다 벅찬 감동을 느껴왔다고 말했다. 모두 주부들인 회원들이 단체를 꾸려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관객들이 보내주는 박수와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회원들과 나누는 감동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해 올 수 있었다고. 그는 “봉사라는 게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나눠주고 갖지 못한 것을 받는 ‘물물교환’이란 걸 알게 됐다”고 표현했다.

“앞으로도 다음 10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문나사는 올해 캠프나 여행 형태의 문화 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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