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외환·기업 등 6개 은행의 올해 1·4분기 기준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2153만 원이었다. 여성은 이보다 972만 원 적은 1180만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829만 원보다 143만 원이나 임금 격차가 확대된 것이다.
최종편집 2024-04-18 17: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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