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으로 인한 피해가 10만여 명이 넘은 미얀마를 위한 광주지역 기독교 단체(광주YMCA, YWCA, NCC, 광주CBS) 기도회가 지난 13일 광주YMCA 백제실에서 참여 단체 회원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금에는 참여단체 외에도 아이안과(원장 윤장현, 동구 호남동) 광주YMCA 어린이 대표 등이 모금에 참여했으며, 기도회 후 벌인 거리모금에서도 많은 시민이 동참했다. 특히 이날 모금에 참석한 ‘아이안과팀’은 대한의사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의료봉사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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