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카 전시 체험, 스턴트 쇼 등 볼거리 다양
KBS PLUS와 제천시 축제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자동차는 이제 가족입니다’.
23일 개막식에 앞서 제천 시민 가족 장기자랑과 벨리댄스, 색소폰 연주 등 특별공연과 제천역에서 행사장인 제천비행장까지 카 페레이드가 펼쳐지며 7시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컬투, 박상민 등 초대가수들의 초청공연이 열린다.
24일에는 비보이&인디록 페스티벌이 열린다. 록그룹 일렉쿠키, 노브레인의 열정적인 무대도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 행사 기간에는 레이싱카 전시 및 시승 체험, 자동차 스턴트 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이상천 제천시 축제영상팀장은 “전국 자동차 동호인들의 축제 참여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며 “나아가 2010 국제한방엑스포 사전 홍보, ‘청풍호 드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청풍호를 전국적인 명소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연주 특임기자 kye-sang12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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